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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꽃남 밴드', 광고사·배우측 "사실 무근"

제일모직, '꽃남' 효과 확실하네~";$txt="";$size="510,356,0";$no="20090205092945769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들이 참여하는 뮤직비디오 프로젝트인 '꽃남 밴드'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을 담당하는 제일기획 측은 20일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과 구혜선이 참여하는 '꽃남 밴드' 대해 논의된 바 없다"며 "이미 광고는 다른 내용으로 찍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이민호 소속사측 또한 "애니콜 광고 기획에 대해선 전혀 들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꽃보다 남자' 한 관계자는 "'꽃남 밴드'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며 "이민호와 구혜선은 현재 LG텔레콤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민호와 구혜선을 제외한 김현중 김범 김준만이 참여하는 기획이라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호 소속사측 또한 "애니콜 광고 기획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김현중 김범 김준은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의 '햅틱팝'의 모델로, 이민호, 구혜선, 김범은 LG 텔레콤 '틴링' 모델로 활동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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