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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독주에 '내조의여왕'-'자명고' 추풍낙엽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방송3사 월화드라마 경쟁구도가 KBS2 '꽃보다 남자'의 독주로 1강2약 체제를 이뤘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는 전국시청률 33.6%를 기록, 후발 주자인 MBC '내조의 여왕'과 SBS '자명고'의 공격에도 흔들림 없이 정상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와 하재경(이민정 분)이 결혼을 결정,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반면 '내조의 여왕'과 '자명고'는 각각 10.3%, 10%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극 2위 경쟁을 벌고 있다.

'꽃보다 남자'는 30%대를 연속해서 넘겨 시청률 면에서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내조의 여왕'과 '자명고'가 10%대를 넘기며 시청률 상승 효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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