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일 세원셀론텍에 대해 신재생에너지와 바이오분야 매출비중 확대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김지현·김성종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 주가는 지난해 10월 금융위기 이후 저점 대비 3.7배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현재 주가는 기존 주력인 기계사업에 대한 가치만 반영되고 성장성 높은 바이오분야인 RMS사업의 가치는 미반영 됐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PE사업부에서는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진출로 향후 매출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며 "또한 RMS사업은 파이프라인 강화와 해외 업체와의 제휴로 바이오분야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MS사업은 세포치료제를 이용,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신개념 바이오분야다. 지난 2005년부터 국내에서 콘드론(연골세포치료제)이 시판됐고 올해부터는 기존의 무릎관절에서 족관절로 정응증이 추가되고 있다. 3~4월 중에는 오스론(뼈세포치료제) 시판 허가도 앞두고 있으며 해외는 지난해 말 일본의 올림푸스사와 합작판매법인을 설립, 인공관절 시장진출을 추진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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