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의 매각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현대상사 채권단은 오는 20일~30일 인수의향서를 접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매각주간사는 NH투자증권와 우리투자증권 및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이다.
예비실사는 오는 4월6일에서 24일 이뤄지며, 인수제안서는 5월 6일 마감한다.
채권단측은 인수제안서 심사 후 높은 평가를 받은 제출자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하고 추가로 예비협상자를 둘 수 있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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