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보통주가 오는 20일 재상장된다.
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한세실업 보통주 주권의 재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구 한세실업이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실업으로 인적분할돼 신설된 회사다. 이번 인적분할은 구주 1주를 가진 주주가 존속회사 한세예스24홀딩스 주식 0.25주와 신설사 한세실업의 주식 0.75주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세실업은 의류사업 부문을, 한세예스24홀딩스는 투자사업부문을 전담하게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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