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은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고 별도로 신규 경영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2월16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밝힌 바와 같이 모 제약사와 제조허가권, 품목허가권 등 라이센스 권리 및 영업권 등 사업권 양수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플랜트 관련 제조사 1개사, 식품가공 및 유통사 1개사와 자회사로의 편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기타 부동산 등 현물출자를 통해 순자산을 확대하는 재무 구조조정도 검토 중이라고 세신 측은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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