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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영화 '트와일라잇' 3편 감독이 확정됐다.
미국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작사 서밋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페인 출신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편에 해당하는 '이클립스(Eclipse)'를 연출을 맡게 될 것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바요나 감독은 '헬보이' '판의 미로' 등을 연출한 기예르로 델 토로 감독의 수제자로 지난해 2월 국내 개봉한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을 연출한 바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각 편마다 감독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1편은 캐서린 하드위크 감독이 맡았으며, 2편 '뉴 문(New Moon)'은 '황금나침반'의 크리스 웨이츠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뉴 문'은 오는 11월 20일 미국 개봉 예정이며 '이클립스'는 2010년 6월 30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추진 중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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