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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BMW, 지난해 순익 3.3억유로..예상치 밑돌아

독일의 럭셔리 자동차 업체인 BMW의 지난해 순이익은 3억30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억200만유로를 밑돈 것이다.

BMW의 주당 배당금은 0.3유로로 결정됐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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