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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판매중인 히트상품까지 경품으로 나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오는 15일 하루 동안 '3월의 해피 플러스' 특집 방송을 실시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 '예닮 뚝배기'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예닮 뚝배기'(5종 세트 9만8000원)는 현재까지 8만여 세트가 판매된 제품으로 GS홈쇼핑 주방용품 카테고리 중 가장 매출이 높은 상품 중 하나다. GS홈쇼핑측은 이번에 처음으로 자사 히트상품을 경품으로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GS홈쇼핑 임원호 상무는 "어려울 때 일수록 경품 역시 품질에 신경을 쓰고 소비자 관심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거쳐 경품을 선정하고 있다"면서 "이번 경품 행사 역시 해당 상품의 매출이 떨어질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있었으나 오히려 우수한 품질의 히트상품을 제공하면 소비자들의 호응은 물론 오히려 해당 상품의 추가 구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10만원 미만 구매시 '예닮 소뚝배기', 10만원 이상 '예닮 20Cm 양수 뚝배기', 50만원 이상 구매시 '예닮 뚝배기 3종 세트' 등이 제공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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