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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그룹 에이트가 3집 타이틀곡 '심장이 없어' 뮤직비디오의 편집, 복제, 배포를 모든 네티즌에게 허용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원더걸스의 소희가 뱀파이어로 변신,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에이트의 멤버 백찬은 "지난 10일 3집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각 음악사이트에 공개했지만,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소장하고 재가공하고 싶다라는 요청이 있었다. 마음껏 재가공, 재편집하면서 즐겨달라"고 밝혔다.
즉 모든 네티즌들이 뮤직비디오 컨텐츠를 사용, 복제,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이들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이 곡은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서태지, 임창정 등 대형가수들이 컴백한 가운데 상위권을 지키며 선전하고 있다.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3집을 발매하자마자 챠트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와 기쁘다. 특히 서태지와 차트에서 당당히 만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트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돌입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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