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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트렌드·황사 특집] 에뛰드하우스


황사 보습관리는 '딥 클렌징으로'

뷰티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황사철을 대비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황사철 스킨케어 방법으로 꼼꼼한 세안과 보습관리를 강조했다.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한 황사 먼지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 모공 속에 깊숙이 들어가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

특히 유분기가 많은 여성피부의 경우에는 먼지가 더 잘 붙어 자극성 피부염이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 세안은 물론 정기적인 딥 클렌징이 필수다.

에뛰드하우스가 황사철을 대비해 선보인 제품은 '클렌징 드림 라인 6종'. 클렌징 크림을 비롯해 워터, 밀크, 오일(모이스처ㆍ라이트), 폼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제품라인은 외부 환경 오염 요소를 제거해주는 발아호밀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지워준다. 짙은 메이크업도 한번에 해결 가능하다.

귀가 후에는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딥클렌징을 해준 뒤 자극이 적은 폼 클렌저로 피부내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이 때 이물질이 남아 있기 쉬운 콧망울과 눈두덩 부분은 세심하게 닦아준다.

뜨거운 물은 피부에 필요한 피지마저도 녹이므로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궈준다. 가격은 7000원에서 1만원선.

적절한 수분공급으로 피부 보습에도 신경써야 한다. 클렌징 후에는 보습제품을 이용해 지친 피부를 달래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피부면역력도 높아진다.

건조가 심한 부위에는 스킨을 적신 화장솜을 3분 정도 피부에 얹어주고 수분 크림과 에센스를 통해 보습을 공급해준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크림'은 바오밥나무 추출물과 히아루론산이 복합으로 작용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뿐만 아니라 트러블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가격은 1만3000원.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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