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이달 15일까지 '마이 아디다스 화이트데이 커플 이벤트'를 갖는다.
행사기간동안 아디다스 명동점에서 맞춤형 신발인 '마이 아디다스(mi adidas)'를 두 켤레 구매하는 고객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 아디다스는 발의 길이, 볼 넓이 등 발 사이즈뿐 아니라 개인별 발의 형태와 특징 등을 측정해 자신의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제작해주는 맞춤형 제품으로 발 형태뿐만 아니라 원하는 색상과 소재 선택이 가능하며 이름까지 새겨 넣을 수 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연이들 사이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선물을 하는 것이 유행"이라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마이 아디다스가 연인들간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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