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꽃남' 김현주 오늘 첫 등장…구준표 지원사격";$txt="";$size="550,825,0";$no="20090126081308254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김현주가 드라마 출연료를 아직 받지 못해 소송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김현주도 지난 2007년 방영된 KBS2 '인순이는 예쁘다'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해 제작사인 K프로덕션과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작사와 전 소속사가 출연료 지급에 있어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어 김현주는 더욱 곤혹스러운 처지에 몰렸다.
최근 김현주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주는 지난해 11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인순이는 예쁘다' 제작사인 K프로덕션과 전 소속사 Y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미지급 출연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07년 11월부터 12월 말까지 방영된 '인순이는 예쁘다'에서 여주인공 인순이 역으로 출연한 김현주는 현재까지 약 1억2000여만원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김현주 측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현주는 약 1억2000여만의 출연료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K프로덕션은 'Y엔터테인먼트와 채권 문제로 처리 할 것이 있다'며 'Y엔터테인먼트에서 지급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사는 Y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에 관한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프로덕션은 "제작사측에서는 Y엔터테인먼트에게 이미 많은 돈을 지불했다. 법원에 이에 관한 내용증명도 보냈다. Y엔터테인먼트에게 우리에게진 채무를 김현주의 출연료 미지급분과 상계처리하라는 대한 서면을 발송했는데도 묵묵부답이다. 김현주 씨에게도 양해를 구했다. 판결이 나면 그대로 이행하겠다 "고 주장했다.
Y엔터테인먼트측은 "아직 제작사와 협의된 바 없다"며 "아직까지 뭐라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다.
김현주 소속사는 "회사대 회사의 채무를 배우의 출연료로 상계처리하는 이들의 행동으로 한 배우에게 화살이 돌아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며 "배우는 드라마에서 밤을 새가며 열심히 연기했을 뿐이다. 배우가 무슨 죄냐"라고 안타까움 마음을 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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