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토 다카히로";$txt="드라마 '갈릴레오'에 출연한 이토 다카히로 [사진=일본 후지TV]";$size="227,305,0";$no="20090309150435243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했던 이토 다카히로(伊藤隆大·21)가 사망한 채 발견돼 일본 팬들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산케이신문, 요미우리신문 등은 "이토 다카히로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께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 위치한 한 회사 부지 내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9일 보도했다.
고인이 발견될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고 가족 앞으로 쓴 편지가 차량 안에서 발견돼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경찰서 간부의 말을 인용해 "승용차 뒷자석에 연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고(故) 이토 다카히로는 일본 영화 '전차남'의 주연배우인 이토 아츠시의 남동생으로도 유명하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고인은 극중 노다메(우에노 주리)가 참가한 피아노 콩쿠르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세가와 유토 역(사진 아래)으로 출연했다.
고인의 유작은 오는 4월 9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이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다카히로의 블로그에는 지난달 22일 '3월부터 촬영 진행, 다이어트 위해 금주(禁酒) 다시 시작'이라는 글이 마지막으로 올라 있다.
$pos="C";$title="노다메 칸타빌레";$txt="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 이토 다카히로";$size="499,273,0";$no="200903091504352431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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