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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배, 상큼한 미소로 '태희혜교지현이'서 주목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사랑스러운 여중생 한보배가 상큼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방송되며,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한보배는 전업주부인 김희정의 귀여운 여중생 딸로 출연하고 있다.

늘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보배는 엄마 김희정에게는 김연아만큼 예쁜 딸래미이며 사근사근하고 귀여운 애교공주다. 특히 토끼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 보는 사람들까지 따라 웃게 만드는 마력의 미소로 '미소천사'로 통한다.

정선경의 딸인 심은경과 단짝친구인 보배는 보이시하고 씩씩한 성격의 은경과 반대로 여성스럽고 상냥한 캐릭터. 한보배는 외모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엄마 김희정과 친구처럼 지내며, 멋진 영어 학원의 선생님(노민우 분)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등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토끼처럼 귀여운 보배! 너무 사랑스럽다" "미소천사 그 자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상큼하다는 말이 이렇게 어울리다니, 애교도 웃음도 너무 귀엽다" "보배가 웃을 때마다 같이 웃고 있다. 살인미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 보배양" "역시 최고의 아역스타! 정말 깜찍하고 귀엽다"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보배가 상큼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는 박미선, 정선경, 홍지민, 김희정, 최은경 등 '동네 여성'들을 중심으로 그 가족들과 주변 인물들의 삶을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작품으로 방송 초반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보배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송강호의 납치된 어린 딸로 출연하며 데뷔해 영화 '조용한 세상'에서 김상경, 박용우와 함께 당당히 여주인공으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

현재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단아하고 청초한 선정왕후 선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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