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3일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증시는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한데다 원자재 가격 강세로 석유업계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1% 상승한 3645.87, 프랑스 CAC40 지수는 4.74%오른 2675.68을 기록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5.42% 급등한 3890.94로 거래를 마감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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