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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크로바하이텍, 최대실적에 신고가

크로바하이텍이 시장 급락에도 불구하고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크로바하이텍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3.56%) 오른 3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325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 기록을 깼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11.71포인트(3.53%) 338.00을 기록 중이다.

시장급락에도 크로바하이텍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최근 크로바하이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크로바하이텍은 지난해 매출 905억, 영업이익 36억에 달해 최대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67.4%, 313.5% 상승한 수치다.

올해도 주력 매출 품목의 성장세 등에 힘입어 최고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전원사업부 매출은 지난해 470억원에서 27.4% 증가한 59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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