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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오는 7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시아가 피앙새 백도빈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녹화에서 정시아는 백도빈과의 첫 키스부터 달콤한 연애 이야기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은 결혼 발표 이후 '무한걸스'에서 하차하기로 한 정시아의 마지막 방송분의 촬영이 진행됐다.
정시아는 '백도빈과의 러브스토리를 말해줄 수 있느냐'는 맏언니 송은이의 질문에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멤버들, 제작진, '무한걸스' 시청자들을 위해 솔직하게 공개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언제부터 백도빈이 남자로 보였나?'라는 질문에 정시아는 "촬영장에 들러 과일이나 아로마 오일 같은 것을 사주기도 하며 잘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성격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첫키스를 했냐'는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 정시아는 "우리 집 앞에 차를 주차해놓았을 때"라며 단백하게 대답했다.
그동안 '무한걸스' 멤버였던 정시아의 마지막 이별여행은 오는 6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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