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우리이티아이에 대해 LED사업 수직 계열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소현철·하준두 애널리스트는 "모회사인 우리조명이 LED조명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조명그룹 LED사업의 수직계열화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우리이티아이, 우리LED, 뉴옵틱스가 각각 LED칩-LED패키징-LED모듈 사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 애널리스트는 "우리이티아이의 CCFL 기술력은 일본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일본 LCD업체가 구매를 결정해 공급이 확정됐다"며 "또 올 3월 신규 가동예정인 LG디스플레이 8세대 공장에도 TV용 CCFL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LG디스플레이가 우리이티아이의 자회사 우리 LED 지분 30% 인수를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며 "현재 우리이티아이가 LED 노트북용 모듈을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고 있어 두 회사의 전략적 제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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