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보류]'유리의 성' 자극적 소재, 주말가족극 한계 넘을까";$txt="";$size="510,337,0";$no="200809080750156236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종영을 앞둔 SBS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이 KBS '내사랑 금지옥엽'을 제치고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유리의 성'은 전국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KBS2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은 단 0.1%포인트 낮은 25.9%를 기록해 간발의 차로 2위에 머물게 됐다.
또다른 SBS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25.6%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주말드라마중 시청률 1위와 3위의 차이가 불과 0.4%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않아 앞으로 주말극 1위자리를 놓고 치열한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2 '천추태후'와 MBC '내인생의 황금기'는 각각 15.3%, 10.9%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