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윤병규)는 미퍼스트 의원 최재호 원장을 엔케이바이오 메디컬센터의 대표 원장으로 영입했다.
최재호 원장은 오는 3월말부터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엔케이바이오 메디컬센터에서 항암면역세포치료 및 줄기세포치료를 주요 과목으로 의학연구와 진료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새롭게 증축 중인 엔케이바이오 메디컬센터는 3월말 개원한다.
최재호 원장은 대한노화방지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회장 겸 미퍼스트의원(www.mefirst.co.kr)의 원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최원장은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를 이용한 탈모치료제를 연구 개발 중이며, 피부재생, 노화방지, 비만관리의 진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엔케이바이오는 메디컬센터 1층엔 일반내과로 특히 암환자들을 위한 항암면역세포치료를 진료하고, 3층은 노화방지 및 피부재생을 위한 피부과로 새롭게 단장한다.
또 2층에 병원 최초로 세포치료 안정성을 위한 무균실이 있는 줄기세포 연구센터를 설립해 최재호 원장의 줄기세포 연구에 협력할 계획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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