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올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병력을 증진하는데 755억 달러의 비용을 추가로 요구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백악관의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2010년 예산안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제안서를 내일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 예산안은 1300억 달러의 전쟁 비용을 포함한 국방부 예산 5340억 달러를 요청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금액은 당초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부 장관이 요청한 것보다는 적은 액수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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