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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드래곤볼' 야무치로 제2의 전성기?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박준형이 god 때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중인 박준형은 가는 곳곳마다 팬들의 관심과 환대로 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준형은 "항상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 덕분에 언제나 힘이 난다. 너무나 감사하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존경하고 좋아하는 감독, 배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었던 가장 소중한 작품이다. 배우 박준형만의 매력으로 재탄생된 '야무치'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한국 영화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가속화된 가운데, 이처럼 단시간에 할리우드 관계자들에게 인정받으며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다. 박준형은 할리우드 관계자들 사이에 개성과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수많은 차기작 러브콜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하며 "박준형이 새롭게 빛날 '드래곤볼 에볼루션'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100%실사판인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소림축구, 쿵푸허슬로 잘 알려진 주성치(Stephen Chow)가 제작을 맡아, 그만의 독특한 무도예술액션과 CGI,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감독은 'X파일', '밀레니엄', '스페이스'의 전 제작자이자 작가이며,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공동작가이자 제작자인 제임스 왕이 메가폰을 잡은 20세기 폭스사의 2009년 최고 기대작이다.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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