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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어드밴텍,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

통합보안업체 에스지어드밴텍이 25일 올해 지속적 인수합병과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중견 통합보안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은유진 에스지어드밴텍 대표는 "소프트웨어 유통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겠다"며 "소프트웨어 유통 업체 인수를 통해 채널 영업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 대표는 중국, 태국 등 해외시장 확대 전략에 대해 "올해 중국법인에서 통합보안, 백신, 서버 분야 총 30억원의 매출이 목표이며 태국 법인 설립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고객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백신을 다운 받아 컴퓨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한 토탈 백신 사이트를 올 4월 런칭해 서비스 모델을 강화할 예정이다.

에스지어드벤텍은 지난해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은 각각 300억원, 70억원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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