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 대졸초임 최대 15% 삭감..고용안정에 활용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삼성은 25일 정부의 '일자리나누기'(잡셰어링)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올해 입사하는 신입사원의 대졸초임을 10~15% 삭감키로 했다.



삼성 고위관계자는 이날 수요 사장단협의회 회의 후 브리핑에서 "평균적으로 대졸초임을 10~15% 삭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이 줄여 마련한 자금을 고용안정에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임금 삭감률은 삼성전자 등 각 계열사마다 사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사안은 노사협의회를 거쳐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세부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