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00,0";$no="20090225093127800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롯데카드가 오는 28일부터 부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민들은 롯데 부산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면 대중교통(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을 별도의 충전없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사용요금은 카드 결제일에 후불로 납부하면 된다.
롯데카드는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31일까지 롯데 부산후불교통카드로 총 10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는 3월 한달 매주 월요일 버스, 지하철 이용요금을 월 1만원까지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희수 롯데카드 마케팅담당임원은 "그동안 부산지역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카드 출시, 맞춤서비스 개발에 주력해왔다"며 "롯데카드의 실속있는 혜택에 업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 기능의 편리함까지 더해 부산시민에게 최선의 신용카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발급 및 카드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롯데 부산후불교통카드 전용 상담전화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가까운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롯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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