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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 저평가 지속..PR 순매도 '상승 걸림돌'

현대차 ·KB금융 5% 대 급등..외국인 12일만에 매수 전환

25일 지수선물의 저평가 현상이 이어지면서 프로그램매매가 순매도를 지속, 지수 상승에 힘을 빼고 있다.

9시2분 코스피 지수는 미 증시 급등 소식에 전날보다 30.01포인트(2.82%) 오른 1093.89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갭상승으로 거래를 시작하고 있다.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태를 이어가면서 프로그램은 차익 135억원, 비차익 24억원 등 160억원 가량의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1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12일만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11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연기금이 25억원 순매수하며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는 222계약 순매도하는 등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차KB금융이 5% 안팎 뛰어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2.67% 뛰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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