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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의 관광,맛집 등 정보 가득한 '종로엔 다 있다' 발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종로를 찾는 국내ㆍ외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 홍보책자 '종로엔 다 있다!-오감만족 테마여행 18선-'를 제작ㆍ발간했다.

맛집, 데이트, 쇼핑, 체험, 공연, 산책코스 등 6가지 테마별 3가지 유형의 심리테스트를 통해 관광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책자는 도보 답사를 통해 자료 발굴 과 수합과정을 거치며 종로구 관광과 전 직원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만들어졌다.

기존의 관광가이드북과 차별화를 위해 종로구 지역내 박물관 및 광화문 아트홀 등 문화·예술 관련 시설의 할인쿠폰 및 초대권을 수록했고 ‘나만의 다이어리’ 형식의 자유로운 지면 편집으로 독특한 컨셉트 홍보 효과를 극대화 했다.

170쪽에 이르는 이 책자에는 관광장소별 교통, 지역정보, 이미지, 상세설명, 소요비용 및 시간 등 세부사항을 상세히 기재했으며 종로 각 지역별 지도 및 지하철 노선을 수록하는 등 꼭 필요한 알찬 구성으로 짜여져 있다.

초판 3000부를 제작, 그 중 1000부를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에 시범적으로 위탁 대행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는 7800원이다.

상반기 중으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번역본도 추가 제작, 종로를 찾는 외국 관광객의 밝은 눈이 돼 줄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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