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꽃보다 남자' 원작자 카미오 요코, 격려차 한국 방문";$txt="";$size="550,434,0";$no="200812310906484688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재방송이 같은 날 방송한 다른 프로그램 본방송 시청률보다 높아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꽃보다 남자' 재방송은 전국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말드라마 본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1.9%보다 1.4%포인트 높다.
또 동시간대 방송한 MBC '에덴의 동쪽'(6.6%)과 SBS '카인과 아벨'(5.1%)의 재방송 시청률이 한자리수를 기록한데 반해 '꽃보다 남자'는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입증시켰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꽃보다 남자'가 시청률 40%대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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