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박종수)은 업계최초로 PB고객을 대상으로 자산등급별 서비스를 제공하는 'PB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PB멤버십 서비스'는 개인 자산관리서비스, 세무, 부동산 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까르띠에, 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 및 호텔, 유명 카페, 레스토랑과의 제휴를 통해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자산 고객을 Black(30억 이상), Purple(10억 이상), Blue(3억 이상) 등 3등급으로 나눠 국내 최고수준의 투자 전문가 그룹이 '나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선사한다.
PB멤버십 서비스는 5개의 PB 전용센터와 전국 25개의 PB형 점포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김선문 PB전략그룹장은 "이번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PB고객에게 금융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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