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1·충남 191건 줄고 충북은 82건 늘어
대전·충남지역의 아파트거래량이 3개월째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아파트거래 신고량은 735건으로 전달 776건보다 41건이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53건보다 절반 대다.
대전의 아파트거래 신고량은 지난해 10월 1217건, 11월 959건, 12월 776건 등으로 계속해 줄었다.
충남지역 역시 지난달 거래량이 940건으로 전달 1131건보다 191건 줄었다.
반면 충북지역은 지난달 거래량이 954건으로 전달 872건보다 82건 늘었다.
아파트실거래가 자료는 홈페이지(http://rt.mltm.go.kr) 또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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