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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바마 행정부, UN 인종차별 컨퍼런스 참석예정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가 기존 부시행정부의 기조를 뒤집고 UN의 인종차별철폐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오바마가 금일 제네바에서 시작되는 협상에 대표단을 파견했고, 미국 또한 오는 4월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미국은 지난해 열린 두 번의 사전회의에 불참한바 있다. 지난해 첫 번째와 두번째 회의는 두바이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바 있다. 또 9년전 이스라엘에서 예비 회의가 개최되기도 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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