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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김준 카리스마있는 액션연기 '눈길'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그룹 티맥스의 멤버 김준이 드라마에서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준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내면적 리더로 불리는 우빈의 카리스마있는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를 연기해 드라마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F4의 1년 후의 모습과 준표를 찾아 마카오로 떠난 잔디(구혜선 분)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잔디를 F4 세 사람이 구하게 되고, 이때 '우빈'이 이끄는 '일심회'가 위력을 발휘했다.

우빈은 '일심회'를 이끌고 나타나 소매치기범을 따라가다 불량배 일당과 맞닥뜨려 위기에 처한 잔디를 구하며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13회의 진정한 주인공', '매회 비중은 적지만 임팩트가 강하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액션 연기에 몰입도 최고였다'고 호평을 남겼다.

한편 김준은 오는 4월 2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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