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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열연 '친정엄마와 2박 3일' 연장공연 확정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연장공연을 결정했다.

'친정엄마와 2박3일'측은 16일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의 연장 공연을 전격 결정했다"며 "이번 연장 공연은 당초 예정되어 있지 않았으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동한 배우들과 제작사가 관객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한 공연"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가 공연은 마지막 공연과 바로 연결되는 연장 공연이라 공연 업계에서는 유례없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동안 인기 공연의 경우 공연이 끝나고 한 두 달 뒤 시점에 앵콜 공연을 올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처럼 예정에 없던 추가 공연이 바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다.

이에 대해 제작사 한 관계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만들어낸 공연"이라며 "이번 연장 공연은 관객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한 공연"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극'친정엄마와 2박3일'은 친정을 찾아온 딸이 엄마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2박3일동안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연극으로, 연장 공연은 16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에 들어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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