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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방송인 강병규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모씨가 강병규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13일 "강병규에게 3억원 상당의 사기를 당했다"며 "현재 경찰서에 고소를 한 상태다. 강병규와 나는 각각 조사를 받았으며 다음 주 정도 대질심문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씨는 "강병규가 운영하는 BU엔터테인먼트 운영에 필요하다며 3억원을 빌려갔지만 변제기간 안에 돈을 갚지 않았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또 이씨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편 강병규는 최근 상습도박혐의와 관련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은 상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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