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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소상공인육성 80억원 앞당겨 지원

충청북도는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분 80억원을 13일부터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달부터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연 이자 4.4~5.15%, 3년 일시상환, 업체당 5000만 원 이내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당초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분은 5월 1일 지원될 예정이었지만 경기위축으로 신청자로 몰리면서 1차분 80억원이 한달이 못돼 모두 지원돼 2차분 지원시기가 앞당겨졌다.

다만 3차분은 예정대로 7월 1일부터 지원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경기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 이번 조기 지원분을 활용하길 바란다”면서 “각종 지원책 마련과 함께 알찬 경영지원을 통해 안정된 중소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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