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2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쇼핑부문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 1월 실적을 잠정 집계해보니 경기침체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러나 쇼핑 부문의 실적은 좋아 쇼핑부문에 올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기침체로 인해 올해 대기업들의 마케팅 비용이 줄어드는 등 움직임으로 최근 온라인광고 시장이 위축됐다고 밝히고 새로운 중소 광고주 발굴로 이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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