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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섹시한 블랙 비키니 사진에 20-30대 男女 열광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현영의 건강미와 섹시미가 드러난 화보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현영의 각선미를 보려는 여성들의 화보집 선호도가 높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현영이 지난 5일 공개한 스타화보 '더 스캔들(The Scandal)'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20-30대 여성들의 비율이 상당한 수치로 나타난 것.

이는 20-30대 젊은 남성들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일반적인 여자 연예인의 '스타화보' 서비스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어서 업계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스타화보의 한 관계자는 "현영의 스타 화보는 '단순한 섹시미'만을 강조한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 위주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마치 패션 잡지를 찾아보듯이 다운로드를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건강한 S라인 미녀로 인정받고 있는 현영의 몸매 또한 여성들이 현영의 스타 화보를 찾아보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현영의 스타 화보를 서비스하고 있는 SKT 측은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사진은 검정색 비키니를 입은 컷"이라고 밝혔다. 현영의 늘씬한 몸매가 섹시하게 드러나 있는 그 컷은 남녀를 불문하고 높은 다운로드 건수를 올리고 있다.

현영이 화보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의상, 소품, 메이크업 등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스타화보 '더 스캔들'은 지난 5일 SKT, LGT를 통해 서비스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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