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 및 대전도안(서남부)사업단 공사 직원 다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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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 www.lplus.or.kr) 직원들은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사옥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가 헌혈버스에서 헌혈행사를 가졌다.
최근 말라리아 위협으로 체혈금지지역이 넓어지고 약물복용 문진이 강화되는 등 혈액의 안전성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헌혈자가 크게 줄어 의료기관에 공급할 혈액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행사엔 지역본부 및 대전도안(서남부)사업단에 근무하는 공사직원들 다수가 동참, 팔을 걷어붙이고 자신의 소중한 혈액을 나눴다.
토공은 올해도 단순한 기부활동이나 일회성 봉사를 지양하고 ‘HTH(Heart To Heart) 서비스운동’으로 고객 섬김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CSR) 이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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