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익 VLK 센서램프";$txt="원익 VLK 센서램프";$size="334,275,0";$no="20090211145409184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원익(032940)(대표 신동익)이 복합센서를 내장한 에너지 절약형 'VLK 센서램프'를 출시했다.
'VLK 센서램프'는 램프 안에 전자 안정기와 실시간 열적외선 센서모듈이 장착돼 있어 사람이 있으면 점등이 유지되고, 사람이 없을 때는 자동 소등된다.
기존 제품들은 움직임 감지 센서를 별도로 달아 사람이 있어도 움직임이 없으면 곧 불이 꺼지는 단점이 있었다.
VLK 센서램프는 제품을 소켓에 꽂기만 하면 돼 별도 설치비용이 들지 않고, 전기료 절감 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현재 인천공항 청사, 코엑스, 서울시설관리공단 등에 설치됐으며 126개국 국제특허를 바탕으로 유럽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5단계 밝기 조절, 타이머 기능이 내장됐으며 가격은 3만원.
VLK는 벤처라이팅코리아(venture lighting korea)의 약자로 원익의 고유 브랜드이름이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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