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대형 임대주택 3자녀 특별공급 물량이 청약경쟁률 2.2대 1을 기록했다.
10일 대한주택공사는 판교 중대형 임대주택(85㎡초과) 3자녀 특별공급을 실시한 결과 총 60가구에 133명이 접수해 2.2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21-1블록은 2개 주택형 14명 모집에 48명이 몰려 3.43대 1을 기록했고, A26-1블록은 10명 모집에 39명이 몰려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A14-1블록은 12명 모집에 20명이 몰려 1.67대 1을, A6-1블록은 24명 모집에 26명이 몰려 1.08대 1을 기록했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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