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이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강철은 전거래일 대비 14.95%(160원) 크게 오른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5만여주로 이미 전일 수준에 육박하고 있으며 키움증권 등에서 개인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동양강철은 이날 개장 전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실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부가액은 188억8400만원, 예상평가액은 440억5300만원이며 감정평가법인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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