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 신규실업자수 26년만 최고

미국의 지난주 실업자수가 1982년 후 26년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면서 미 고용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빠질 가능성에 놓였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난주 신규실업자수가 62만5000명에 달하면서 전주에 비해 3만5000명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기존 예상치 58만3000명을 크게 웃돌은 것.

신규 실업자수는 실업수당을 새로 신청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집계된다. 미 노동부는 전체 실업자수가 478만8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