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81,0";$no="20090204112700107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저축은행중앙회가 각종 할인혜택이 대폭 확대된 '세이빙스 체크(Savings Check)' 카드를 2월 중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의 주요 특징은 국내 최초로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에서 10만원 이상 사용시 1만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적금 잔액 500만원 이상, 적금 계약고 1000만원 이상시에만 가능하다.
또한 파리바게뜨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특히 타 카드와 달리 이동통신 회원카드 등과 중복할인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통신요금 자동이체시 매월 1000원 할인 및 영화, 연극, 공연 등 인터넷 예매시 1500원 할인 등 전국 모든 주유소(LPG충전소 포함)에서 주유시 사용금액의 2%를 적립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세이빙스 체크는 기존의 체크카드와 달리 서비스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