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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 더페이스샵, 자연주의 고품질 화장품 개발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에 어필

더페이스샵은 '내추럴 스토리(Natural Story)'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3년 12월 6일 명동에 1호점을 낸 이래 브랜드숍 업계 1위, 국내 화장품 업계 3위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출범 5년 만에 현재 국내 600여 개 매장 이외에 해외 19개국에 단독매장 210여개를 운영중이며,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월그린스' 6000여개 매장과 대만'왓슨스' 400개 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 도쿄 마루이 백화점 등 포함해 오사카, 요코하마 등에 10여개 단독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9월엔 일본 전역에 매장을 보유한 '도큐핸즈(Tokyu Hands)'와 '플라자(Plaza)' 등 대형 유통체인에도 진출, 180여 개의 더페이스샵 세일즈존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홈쇼핑 채널 'QVC 재팬'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더페이스샵은 로드숍(가두점)과 백화점, 마트(대형 할인점), 지하철, 면세점 등 요소요소에 매장을 여는 영업 전략으로 단기간에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더불어 꽃과 곡물, 식물, 과일, 천연수 등 다양한 자연 성분을 중심으로 한 고품질의 자연주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고객을 위한 창조적 마케팅과 서번트 영업, 즉 봉사하는 영업(All for our Customers, Creation Marketing & Servant Business)'을 정했다.

과학적인 데이터에 근거한 창조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점주와 고객을 섬기고 모시는 영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을 더욱 강화하고 불경기에 알뜰 소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1만원대 초반의 친환경주의 제품을 늘릴 예정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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