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새해를 맞이해 아웃백의 고품질 식재료를 알리는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 전개한다.
'원재료'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과 맛에 대한 화두를 전환하자는 목적의 이번 캠페인에서 아웃백은 이달부터 주요 식재료의 산지 및 품질 인증 과정을 밝히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요리에 사용된다는 점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는 '쇠고기(Beef)'로, 아웃백은 이달부터 4월까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쇠고기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특히 한국 아웃백에 쇠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호주 '와가와가 농장'의 쇠고기 생산 및 유통 경로를 밝히게 된다.
이와 함께 아웃백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진행되는 쇠고기 퀴즈 페스티벌을 통해 1등 1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스테이크 세트, 2등 100명에게 스테이크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정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마케팅부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웃백 식재료의 산지 및 품질 인증 과정을 상세히 소개함은 물론, 식재료의 중요성을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웃백이 믿을 수 있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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