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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김지운 감독의 2003년작 '장화, 홍련'을 리메이크한 할리우드 영화 '언인바이티드(The Uninvited)'가 개봉 첫 날 북미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언인바이티드'는 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내 2344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43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1위는 같은 날 개봉한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으로 3183개 스크린에서 95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영국 출신의 찰스 가드, 토마스 가드 형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인바이티드'에는 '그루지 2'의 아리엘 케벨과 '네드 켈리' '고스티 쉽'의 에밀리 브라우닝이 자매로 출연한다.
'언인바이티드'에 대한 미국 관객들과 평론가들은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
미국 포털사이트 '야후 무비스'에서 '언인바이티드'는 관객으로부터 B+의 등급을 받았고, 평론가들로부터는 C 등급을 받는 데 그쳤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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