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남북관계 경색..코스피 시총상위주, 일제 하락

30일 급격한 남북관계 경색 소식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가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3만5000원 내린 4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KT&G도 전일 대비 700원 내린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 한국전력, SK텔레콤 등도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KB금융(-3.26%), 신한지주(-3.52%) 등 금융주들도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29일 어닝서프라이즈로 평가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중공업만 전일 대비 2500원 상승한 19만7000원에 거래되며 나홀로 상승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6%포인트 하락한 1144.8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