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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서비스 방문자 급증

다음(대표 석종훈)이 지난 18일 위성·항공지도 서비스를 오픈한 후 지도 서비스 방문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조사기관 메트릭스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다음 지도서비스 방문자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139만명이었으나 서비스를 오픈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방문자는 310만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방문자는 19일부터 25일까지의 네이버 방문자수인 344만명에 근접한 것이다.

반면 네이버는 이달 초 항공 지도서비스를 오픈했음에도 사용자가 크게 늘지 않았다. 네이버 방문자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280만명이었다가 서비스를 오픈한 5일부터 11일까지 360만명으로 늘었다가 다시 줄어들었다.

다음 위성·항공 지도서비스는 전국을 50cm급 고해상도 항공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거리사진 서비스인 '로드뷰'를 국내 최초로 제공,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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