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2월 11일과 12일 대구와 부산에서 지역 판매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방 판매자를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11번가 소개와 함께 각 카테고리 마케팅 전략과 해외쇼핑 입점 안내 등의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유선번호 070-7400-3600으로 전화하거나, 11번가 홈페이지 셀러지원센터를 통해 다음달 20일까지 지원하면 선착순 3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11일에는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12일에는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김문성 11번가 매니저는 "많은 혜택을 받지 못한 지방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지역에서 설명회를 열어 많은 판매자들에게 성공 노하우를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셀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11st.co.kr/tpost/FrontTPostAction.tmall)를 참고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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